12 inch

그냥 제가 12인치를 즐기는 이런저런 이야기입니다..^^

z건담 2011. 5. 14. 23:04

어쩌다가 12인치 세계에 들어서서

마눌님에게 눈총받아가면 모으다 보니 그것들이 희귀하게 되면서 "프리미엄" 이라는 것이 붇더군요.

아래 텀블러는 지금도 보물입니다..^^ (텀블러 구매기 ->http://msz009.blog.me/107904168)

하지만 그것들 중에는 생각지도 못한 프리미엄이 붙는녀석이 있고

아이어맨 마크2처럼 붙었다가 리뉴얼 발매로 와락 떨어지기도 하고

마크3처럼 이상하게 프리미엄이 잘 형성 안되는 녀석도 있습니다.

(순전히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아직 전 12인치 세계에서 1년 겨우 넘었습니다. ^^;)


개봉해서 전시도 안한다면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서

사자마자 박스열어서 전시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중고거래도 약간 저렴한 개봉전시품이나 하자품을 선호합니다..^^;

어차피 세워두면 약간의 문제점들은 거의 보이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이상하게 마크2만큼은 마크3때문인지 계속 그대로 두었는데

그놈의 프리미엄 붙는것을 보며 더욱 뚜껑을 열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리뉴얼판이 을 바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