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샷입니다. 앞면과 뒷면!
케이스에서 꺼냈습니다.
밧줄에 꽁꽁묶여있는 스테이맨..
박스는 이렇게 3단으로 분리됩니다.
뒷쪽부분.. 받침대와 뼈대들이네요..
가운데 부분.. 엄청난 미사일 포트와 주포부분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앞부분은 보시는것 처럼가장 중요하고 멋진 부분들만 있네요..
묶여있는 철사를 풀고 대지를 밟은 스테이맨! 너를 강화시켜 주겠다!
철사로 묶여 있는것보다 이처럼 테잎으로 되어 있는것이 개인적으로는 더편하더군요..
헉,,신기한 부분 발견... 분명 끼우면 안보일 부분같은데 먹선이 있다니..
하지만 나중에 보니 이곳이 보이는 부분이더군요... 그럼그렇지..
GP03만 완전무장시켜서 한컷.. 아마 이후에 이렇게 만들일은 없을듯 해서,, 기념컷 입니다.
뒷춤의 바투카는 설정에는 없지만 그냥 다른 건담들 따라서 해봤습니다. 나름...
박스에서 모두 꺼내서 조립시작!
큼직한 주포부분.. 멋지군요! 제가 원한 느낌입니다!
뭉탱이로 쏘아대는 미사일들.. 2개는 오픈되고 2개는 오픈되지 않더군요.. 2개라도 어디냐..
헉,,,, 이럴수가... 파손부분 발견.. 제가 잘못한게 아니고 처음부터 이렇습니다..
흑흑흑.. 이것이 뽑기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주포를 한번 조립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좀더 크더군요..
헉.. 그런데 주포에서 또 파손부분 발견.. 크게 보이지 않는 부분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 정말 흑흑흑...
마음을 가다듬고 "레드썬"하기위해무기를 나열하고 다시 한컷 찍어봤습니다.
I필드 제너레이터(둥둥님이 가르쳐 주셨음)... 큼직하니 좋군요..
주포.. 정말 큽니다...
이것이 바로 설정파괴의 주범이라 할수 있는 뼈대입니다.
저 동그란 4개는 노즐을 끼우는 구멍이라는건 삼척동자도 알겠더군요..
그래서 끼워봤습니다. 역시.. 저 먹선부분은 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옆에 추가뼈대까지 끼우고 한컷! 마치 한마리의 독수리 같습니다.(벌써 최면에 걸렸음..)
설명서는 보지도 않고 막 조립했습니다.대충훑어보니알겠더군요..
뼈대부분 좀더 조립...
주포까지 달아봤습니다.. 헉.. 무거워서 막 휘고, 빠지고난리가 아니더군요..
그래도 멋있습니다..
미사일 포트도 결합!
자.. 이제 드디어합체다!
일단 먼저 베이스를 바꾸고 시작해야 겠더군요..
GP03용 베이스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덴드로는 무겁기때문에 베이스는 다음과 같이 3가지 고정된 각도로 조립할 수 있습니다. 저는 중간것을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