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미 생활들

저는 철저한 연방빠입니다.

모노아이는 거들떠 보지도 않죠..( 지온의 피가 흐르는 분께는 매우 죄송합니다..)

하지만 프로필에도 적긴 했지만 그런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모노아이기체가 있으니

바로 이녀석 입니다!

PMX-000 멧사라!!

모델 번호: PMX-000. / 코드 이름: 멧사라.
유닛 타입: 프로토타입 다목적 변형 모빌 아머.

제조자: 쥬피트리스. / 오퍼레이터: 티탄즈.
기체 설비: 파일럿이 탑승, 몸체 안에 파노라마 모니터/리니어 시트 콕핏트가 거치되어있다.
높이: 모빌 슈츠 모드: 총 높이 30.3 M, 머리 높이 23.0 M.
무게: 기체 무게 37.3 Ton, 전체 무게 89.1 Ton. / 아머 구조: Unknown.
동력 장치: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 반응기, 출력 4900 kW.
추진력: 로켓트 트러스터: 6 X 16000 kg. 버니어 트러스터/아포지 모터: 8.
운전 성능: 최대 트러스터 가속도: 1.08 G(모빌 슈츠 모드), 최고 속도 마하 30(모빌 아머 모드).
장비와 디자인 특징: 센서, 색적거리 11300 M.
고정 무기: 2 X 빔 세이버, 정격전압 0.5 MW, 팔의 랙에서 재충전이 가능하고 손으로 사용한다.

목성의 강력한 중력하에서 계발되고 운용되는 기체인 만큼엄청난 파워와

그에 걸맞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기체입니다.

왠지 저 심플한 변형형태와 직선이 너무나 마음에 들더군요!

물론 제가 재일 좋아하는 색인 "보라색"이 주색인것도

한 이유 했겠지요^_^

그런데.. 이녀석이 인젝션 건프라로 태어난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진을 검색해 보니 있더군요!!!

오옷! 바로 이것!

멋지지 않습니까? 게다가 변신까지?

그런데.. 작례는...

이게 뭐란 말입니까? T_T

혹시 SD가 아닌지..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때당시 벌써 구형 맷사라를 구매했기 때문이죠..

완전 돈 날렸구나...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구형프라 사모은것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

사실 99년 JAF 콘테스트에서 1등 먹은 녀석이 멧사라였습니다.

호비재팬 99년 10월호판에 잘 나와 있습니다.

1/100 스케일의 완전한 프로포션! 게다가완전변신!

정말 금상을 받을 만한 작품이었습니다.

보통 이정도 되면 반다이에서 충분히 내줄 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 모노아이가 아니라 연방기체였다면

이정도 카리스마기체는 이미 출시 했을겁니다.

(아.. 건탱크가 이제서야 출시되긴 했죠.. 하지만 이미 HGUC가 나와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런것을 자작할만한 우주인이 아닙니다.

반다이의 기술아래서 놀고있는 지구인들입니다.

반다이 PG를 포기했다면 MG라도 다양하게 개발해라!

(아~! 공허한 외침..)

갑자기 업무중에 문뜩 딴생각이 나서 이렇게 끄적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