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미 생활들

일전에 가네다 바이크가 갑자기 땡겨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가네다바이크 관련사진을 모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http://msz009.blog.me/106284598

역시 뜻이 있으면 길이 있나봅니다.

위 사진은 한 날에 질렀던것들...

뭐 다 그렇지만 중고장터에서 저렴한 매물을 발견해서 다 구할 수 있었습니다.

가네다 바이크는 저렴하게 득템하였는데

정작 주인인 가네다가 없어서아이언맨 마크2를 옆에 두었습니다.

나름 붉은색이라 서로 잘 어울리네요..

영화속에서라면 아이언맨은 이런 멋지기만 하고 별로 기능도 없는

바이크같은것은 타고 다니지 않겠지요..

그래도 왠지 맨몸으로 날아다니고 싸우는 것 보다

이런것 하나 타고서 액션을 펼치면 더 멋있어 보일듯 합니다.

물론 기능도 엄청난 녀석으로 말이죠..

가네다바이크 정도면 로봇으로 변신한다고 해도될법하게 생겼는데 말이죠..

정작 평범한 오토바이라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아이언맨 가동부위와 가네다바이크의 형태가 조금 맞지 않아서

제품사진의 가네다처럼 완전하게 태우기는 힘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스텐딩 자세를 취해봤습니다.

역시 진짜 주인이 와야 제대로 태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서 퍼왔습니다.

http://www.roboman.co.kr/bbs/board.php?bo_table=06_2&wr_id=20

원문에서 더해서 마지막에 저도 몇개 더했습니다.

뭐 말이 필요없지요.. 그냥 사진 나갑니다~!

역시 세계는 넓고 레고는 무한 하군요~!

요즈음 왜 이렇게 이녀석이 눈에 들어올까요?

(사진은 달롱님의 것을.. ^^:)

역시 저는 큰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이럴때는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스스로 뽐뿌받기..놀이를 하죠..

다양한 야마토 관련 이미지들..

특히 날개달린 그레이트 야마토는 좀 그로테스크 하다고나 할까요?

왠이 이상하군요..

게다가 자꾸러님의 야마토 설명에도 있지만

흑역사로 사라진 시드미드의 디자인 야마토도 있지요

프랑스 야마토팬의 싸이트에도 좋은 자료들이 많이 있군요.

http://www.yamato.free.fr/mechas_persos/yamato3.php

역시나 빠질수 없는 레고~!

우주전함 야마토는 아니지만레고를 이용한 야마토~!

레고 인형을 1:1로 승선시킬수 있는 어마어마한 크기군요!

더 많은 사진들 페이지 : http://izismile.com/2009/04/13/lego_yamato_battleship_28_pics.html

하지만 이런 것 말고 정말 제대로만든 우주전함 야마토는 모형은 없을까? 하는 호기심에

인터넷을 돌아다니는 도중 드디어 발견했습니다~!

전장 1M! 야마토를 자작한 사람의 홈페이지 입니다~!

분명 이런사람이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역시 있군요..

홈페이지 링크 : http://www.geocities.jp/dourakuoyadi/index.html

위 사진은 완성된 사진입니다.

1m 야마토 제작페이지중 하나 링크합니다: http://www.geocities.jp/dourakuoyadi/newpage8.htm

더 대단한것은 1m짜리 우주전함 안드로메다도 만들고 있는데
야마토 다음으로 두번째로 만들기 때문인지 이것이 더 멋지군요..

제작페이지 링크 : http://www.geocities.jp/dourakuoyadi/newpage0-1.htm

그런데 만들다가 더 기술이 늘어서인지는 모르지만이 프로젝트는 완성하지 않고
더 디테일을 높인 새로운 버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안드로메다는 1.1m로 좀더 크고 디테일이 훨씬더 좋습니다.

이분 전체 홈페이지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네요~!

제작페이지 링크 : http://www.geocities.jp/dourakuoyadi/newpage00-2.htm

안쪽 디테일은 파인몰드사의 밀레니엄 팔콘호의 디테일을

레진으로 복제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외계인들은...)

1/350 반다이 우주전함 야마토 개수기도 있고
모든 스케일의 야마토가 다 있군요..
완전 팬인가 봅니다.

특이한점은 메인페이지에는 1/350 야마토 개수기 링크가 없고
메뉴를 하나 들어가야 있네요

뭔가 1/350스케일의 야마토와는 애증의 관계가 있는듯~!^^;

http://www.geocities.jp/dourakuoyadi/newpage350yamato.htm

특히 1/350 야마토는 디테일업과 프로포션은 물론 광섬유까지 넣어서 만들었네요..

이에 비견할 수 있는 MMZ 박양호님 한국작례도 소개합니다.
http://www.mmzone.co.kr/album/sm_view.php?id=29735

패키지에서제공되는 에칭파트로 디테일업을 한 작품입니다.

제가 이러고 있다는 것은..
요즈음 1/350 야마토에 필이 꼽혔다는것..
하지만 최근의 거대지름으로 1년동안 손가락만 빨아야 하거든요..

흑흑흑..

이렇게 다른분들의 작례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요 T_T;

이번 포스팅은 이전에 텀블러 구매기 후기에 해당하겠네요..

이전 구매기 -> http://blog.naver.com/msz009/107904168

어떤 컨텐츠이던지 주인공이 없으면 뭔가 쫌 빠진 느낌입니다.

이녀석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래서 한번더 파산신을 접하고 구한 녀석입니다.

DX버젼이 아닌 일반버젼이지만 슈트의 차이가 멀리서 보면 별로 차이가 나지 않네요..

게다가 판매자분께서 일반버젼의 똥배문제를다른 바디로 해결을 하셔서

저는 그져 편하게 디스플레이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망토스타일의 히어로들을 별로좋아하지 않았는데

DX버젼의 무장들도 다 주셔서 침투팩을 달아주었습니다.

딱 제스탈입니다.~!

역시 주인공이 옆에 있으니 텀블러도 더 살아납니다!

안타까운것은 아직 자리에 태워주지 못했다는 겁니다.

안에두면 안보이니 어쩌면 평생 이렇게 옆에 세워둘지도...^^

뭐 이게 훨씬 더 좋습니다.

바라보면 듬직하지만..

사실 통장의 잔고는 더 허전해지고 있다능...^^;

뭐 만족하면서 즐기면 되는거지요

여러분 모두 즐 모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