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한컷.. 이정도 좌우대칭도 대단한겁니다... 흑흑흑..
스텐드 고정부위 한컷!
다음은 C1타잎 웨이브라이더로 바꿔주었습니다.
날개, 빔라이플, 스테빌라이저, 곧휴부분을 바꾸면 됩니다.
여전히 덜렁거립니다...
이제 C1 부스터 타잎으로 변형입니다.
일단 다리를 빼로 저렇게 생긴것으로 바꾸어 줍니다.
팔도 빼고 어깨부분이 다른 새로운 팔에 부스터를 끼웁니다.
중간과정 생략.. 사진을 찍을 정신이 없었습니다.
뭐라고 맗할 수 없는 너무나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아무리 교정해 줘도 좌우대칭이 나오질 않더군요.. 흑흑흑..
이사진 찍다가 몇번이나 부품들이 툭툭 떨어졌는지 모릅니다...
이미 전의를 상실했지만..마지막 웨이브라이더 부스터 타잎까지는 해봐야죠..
고정은 저렇게 생긴 스텐드를 이용합니다.
중간과정 생략.. 다리부품을 다른것으로 끼우고 팔은 뺍니다..
대충 감이 오실듯..
그나마 이녀석이 4개중에는 제일 고정정도가 낫더군요..
덩치도 제일 크고..
마지막 사진입니다.
원래 사진찍을때는 나르시즘에 빠져서 막 찍어야 제맛인데..
이건 최면이고 뭐고 전의를 상실해서 덴드로와 딥과 같이 찍는것도 잊었네요. T_T
결론 3줄 요약하겠습니다.
1. Z플러스 부스터타잎 사지 마세요. 덜렁거리고 변신도 너무힘들고 고정도 잘 안되요.
2. 돈 조금 더주고 딮스트라이커나 덴드로 사는것이 백배 낳아요..
3. 이녀석은 부담없이 완전 개조할꺼예요..
이상입니다.
타산지석이라고.. 않좋은것도 그대로
'Gundam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Z-plus full armor buster (1) (0) | 2008.02.21 |
---|---|
누건담.. 스텐드에 올려보다! (0) | 2007.06.25 |
fix (0) | 2007.06.19 |
달마 (0) | 2007.06.07 |
fix2 (0) | 2007.05.29 |
짜잔~!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좀 유명한 곳이죠..
제고때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기분 좋았는데..
박스 개봉입니다.
무료배송을 채우기 위해 꾸역꾸역 구매한 녀석들입니다.
위에 주인공이 약간 보이네요..
여러분들이 모두 아는 액션 베이스..
쓸모있을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조만간 모빌슈츠와의 합체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구매한 FIX들을 조금 다듬고 싶어서 구매한 핀바이스용 드릴날 입니다.
타미야것도 있었지만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라 저렴한 아카제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핀바이스와 한컷!
무료배송 금액을 채우기 위해 뒤지다 발견한 녀석입니다.
제가 또 FSS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내용은 이따 올릴께요..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Z플러스(부스터)타잎 입니다.
박스 뒷면 샷,, 진짜 이렇게 될까요?.... 정답은 뒤에서..
써비스 샷.. 이런것도 써비스로 주네요,,
드디어 박스 개봉입니다. 왜 FIX는 저리도 꽁꽁 묶어두는 것인지...
두께는 경량형 덴드로 보다 얇았지만 그래도 3부분더군요.
뒷장.. 스텐드와 약간의 부품들...
중간.. 프로펠런트 탱크와 윙들... 앞부분 본체부분때문에 빈곳도 보이네요..
앞부분.. 항상 재일 뽀대나는 것들이 이곳에 있죠..
이건 유난히 꽁꽁 묶여 있네요.. 왜이렇게 많이 묶여 있는지...
드디어 다 풀고 일단 본체를 세워봤습니다. 이때부터 벌써 손맛이 별로더군요..
전에 GP-03과는 느낌이 전혀 달랐습니다.
변신형이라 가동성도 별로고, 쓸데없는 부분이 헐렁거리고.. 프로포션이 제대로 살지를 않네요.
일단 변신을 시키는 중입니다. 허리부분 줄어드는 부분은 저렇게 레일모양으로 따라가면서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머리는 위아래로 움직이지 않고 뺐다가 아래로 끼우는 방식입니다.
FIX주제에 여기까지는 MG와 비슷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이후는 안습상황의 연속입니다.
달롱님의 리뷰를 보면 아시겠지만 MG의 경우 작은 부품들이 딱딱 들어맞으면서 기가막히게 변신하는데
FIX 고무덩어리들이 그렇게 딱딱 맞을리 있겠습니까? T_T
변신은 끝났지만.. 저 벌어진 아랬부분을 보십시요.. 게다가 스텐드 고정은 저렇게 옆으로 끼우는 방식..
스텐드 부품이 약간이나마 팔을 고정해주더군요..
변신은 마쳤지만.. 건드리면 툭 떨어지느 수준입니다...T_T
고생끝에 겨우 변신시켰다는 감동이 밀려오네요..T_T
'Gundam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건담.. 스텐드에 올려보다! (0) | 2007.06.25 |
---|---|
fix2 (0) | 2007.06.19 |
달마 (0) | 2007.06.07 |
fix2 (0) | 2007.05.29 |
fix 1 (0) | 2007.05.29 |
짜잔.. 택배가 왔습니다. 바로 육전형 엘메즈님으로 부터의 달마품입니다.
몇일전에 왔지만 바빠서 이제서야 인증샷 올림을 양해해 주세요~! 육전형엘메즈님..
비닐로 다시 한번 포장해주시는 섬세함..
상자를 열어보고 더 놀랐습니다. 꼼꼼한 뽁뽁이 포장과하나하나의 설명들..
보십시요. 빔라이플은 부러질까봐 2중 뽁뽁이로...
또하나의 박스에는 써비스 품목과 기타등등이 들어 있군요..
써비스 품목들도 부러질까봐 따로따로 포장을...
일단 먼저 써비스 품목 완성샷 나갑니다.. 하나도 아니라 두개씩이나...감사합니다
이제 본편입니다... 보시다 시피 이렇게 하나하나 포장을...
제가 지금까지 한 중고거래중 가장 완벽한 포장!
보십시요! 이섬세함.. 육전형엘메즈님.. !
두둥!...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두둥! -- 트렌스포메이션!
항상 드는생각이지만 변형은 조금 힘들더라도 딱딱 맞는 느낌은 최곱니다!
사실은 제가 원래 제타가 한대 있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이 샷을 연출하기 위해서 한대더 달마한 겁니다..
역시 변형MS는 두대를 질러주는 센스!
써비스샷!
이사한 후 처음으로제 장식장을 보여드리는군요..
큰녀석들만 좋아해서 큰일입니다.... 그나저나 이제 반다이는 PG를 접은건지...
다시한번 꼼꼼한 포장으로 달마품을 보내주신 육전형 엘메즈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무장부분 뼈대와 GP03본체를 끼웠더니 GP03의 옆 스커트부분과 거대한 노즐이 딱 맞아지더군요..
평소 GP03의 옆스커트가 좀 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완전 딱 맞습니다!
사진처럼 이렇게 말이죠... 마치 이 경량형 덴드로를 위해서 미리 디자인된 것이라 생각될 정도입니다.
바주카는 이렇게 가동식은 아니고 가운데를 분리해서 접은것처럼 끼울 수 있습니다.
포신을 빼고 조준경을 돌리면 이렇게 끼울수 있는 부분을 올릴 수 있습니다.
거기에 포신 옆부분을 끼우면 이렇게 접은것 처럼 되지요..
여기서 죄송... 중간과정 사진이 다 날라갔습니다. T_T
그래서 막바로 완성샷으로 나갑니다. 제가 원래 설명서대로 만드는것을 그리 선호하지않아서
나름대로 다르게 조립해 봤습니다.
설정은 어떤지 모르지만 미사일 포트를 설명서대로 끼우면 별로더군요..
그래서 두개를 펼처서 꺼꾸로 끼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더 주렁주렁.. 무기를 펼칠 수 있어서 좋더군요..
미사일포트위치도 양끝으로 다르게 달았습니다.
설명서의 위치로 끼우려니 여러부분과 부딛혀서 그리 튼튼하게 고정되지도 않고해서
양옆으로 보내고 그곳에 설치하는 바주카를 중간에다 설치했습니다.
제일 왼쪽 주포위쯤에 설치되는 총들거치대는 주포와의 간섭으로 튼튼하게 고정이 되지않아
GP03의 왼쪽어깨부분쯤에 있는 돌기에 고정시켰습니다.
돌기가 똑같은 형태라 고정에는 아무문제 없더군요..
거대주포 손잡이를 바로 위치시키고 그것을 손으로 꼭 붙들게 하느라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꽉 잡은 손이 든든해 보이는군요..
멋지긴 하지만 여전히 설정상 애매한 노줄부분입니다.
저 큰 노즐의 앤진은 도대체 어디있단 말인지..
그래도 멋지구리 합니다.
어깨위 빔샤벨포트 오픈입니다.
정면샷!!! 다 죽여버리겠다..훠이짜~~~!
최면에 걸려 몇장더~
좋구나~~!
저 꺼꾸로 달린노즐은순식간에 정지하기 위한 역추진장치입니다.. (레드썬!)
흠흠.. 좋구나~!
거대한 주포~ 좋구나~!
갑자기 커다란 방패와 검을 들고 있는 중세기사 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역시..최면에 걸렸음..)
드디어 들어난 백그라운드의 정체...
주포뒤로 보이는 매서운 눈매~!
좋구나~!
그때 갑자기 등장한 이녀석은!
제가 전에 리뷰한 EX-S 딥 찬조 출연입니다..
둘다 무기가 주렁주렁... 아름답지 않습니까!
같이하면 무서울 것이 없다!
그래도 포신 길이는 경량형 덴드로의 압승!
하지만 경쟁은 무의미한것! 둘다 최고다!
긴스크롤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전 이만 들어가 자겠습니다.
내일이면 최면에서 깨어나겠지요..^_^
모두들 좋은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