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5. 03:48
지난번 못다한 나머지 박스 하나입니다.
이건 푸짐합니다! 부품들로 박스가 꽉 차있습니다!
메뉴얼도 한두장이 아니군요!
그런데 실제 반은 칼라링에 관한 설정입니다...
부품이 한가득!
짙은회색때문인지 내부 프레임 부품이 좀더 눈에 들어오네요
디테일을 보니 리케상태는 그럭저럭 괜찮은듯 합니다.
무거운 몸을 지탱하기 위해 내부에 봉이 들어있네요
레드미라지의 전매특허 거대 방패의 뒷부분과 요염한 허리부분, 두부 콕핏 부분입니다.
내부프레임 위에 투명장갑을 한번 끼워 봤습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투명장갑이 그리 마음에 들진 않네요..
차라리 불투명으로 께끗하게 케스팅 된것이 좋습니다.
음.. 거대한 머리장식 두개의 상태가 매우 않좋습니다.
휘어짐이 심하군요.. 디테일도 별로 없고..
개인적으로 레드미라지의 머리장식이 별로 안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건 자작해야 할듯 합니다.
거대한백팩부분입니다.
제가 거대한 무기들을 좋아하건든요..
대충 머리를 이렇게 만들면 될듯 한데..
갈고 깍아야 할 부분이 너무 많네요..
휴..
인페르노 네이팜.. 이렇게 멋진 녀석인데..
그리고 이렇게 멋지게 완성하신분도 있는데!
(모터해드 잘만들기로 유명하신 깡소주 님의 작례!)
저도
멋지게 한번 잘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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